친구사이란....

도대체 친구란 무엇일까

그냥 편한사이 아니면, 서로 존중하는 사이, 모든것을 주는 사이, 무엇이 우리시대의 친구일까?

 

그럼 누가 내 친구 인가

내는 친구라 부르고 싶은데 상대는 그정도는 아닌데라고 하면....

상대가 친구라고 하고 싶은데 나는 그친구와는 가까이 다가 가기 싶지 않은 이....

 

몇일 전 내가 항상 친구라 부르는 C

모처럼 연락이 왔다 저녁을 몇일 하자고 못을 박아서....

전화 준것이 고맙다

 

만남이란 별것 있겠는가?

그저 얼굴 보고, 지난 이야기, 궁금한 이야기,  자신의 속내를 함 털어내놓고

이야기 함으로서 위로 받고 싶어 하고, .......

그래도 제일 이야기를 잘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 이들이다

그렇치 않으면 마음 깊이 들러내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오랜 만남이었지만  잘난 맛에 먼저 전화하는 사람이 약자이고 저녁값내고

이런 모습들이 우리생활이 보이지 않지만 비일비재하다  

나도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이 습관화 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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