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수박샘가족에게(김상길교수에 받은편지) 수박샘가족에게, 2010년 새해들어 정기 모임도 갖지 못하고 바쁘다는 이유로 흘러가는 세월이 유수같이 빠르다고 탓만하는 변명을 아주 많이 나무라도 좋습니다. 차가운 비바람이 잦은 봄날씨에도 계절이 봄이라는 신호로 이곳 오륙도의 벚꽃과 목련도 꽃망울을 터뜨릴려고 하는 시절이라오. 그간 모.. 각종행사기록/진교회모임 2010.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