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한으로 부터 김병장님께 드립니다. 메일 받고 참 반가웠습니다. 아직도 제겐 김병장님으로 더 친숙합니다. 세월은 흘러가는데 마음은 따로 노는가 봅니다. 그냥 곁에 있으면 달려가 차 한잔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977 부대 다녀오셨군요. 저도 교회 청년들과 한번 위문다녀왔습니다. 운동장, 예배당 다 그대론데 사.. 지난삶의 이야기/친구및 동료 글(편지) 2011.02.07
남아공 남숙에게... 남숙 동생에게... 최근에 와서 편지를 자주 하지만 나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잘 모를 것이라고 생각드네 직장이야기와 학교다닌것을 제외하고 나의 취미생활에 대해서 말할까 한다 평소 나는 모으는 것을 매우 좋아해서 내가 몸에 지녔던 것은 다 모은다고 생각하면 될것 같아 가계부를 기록했던것은 9.. 지난삶의 이야기/친구및 동료 글(편지) 2009.12.03
편지를 받고..... 우연.... 우연인가 그것도 멀고도 먼 아프리카 남아공에서 우리들 세상이 많이 변화되고 발달되니 가까워 진것인가? 멀리서 직장친구로부터 메일을 받고 놀랬지 정남숙을 만났다는데...... 나도 기억이 가물가물하여 어린시절 얼굴만 생각나는데 안부는 친구로부터 E-편지를 받은 것으로 대신하고 시간.. 지난삶의 이야기/친구및 동료 글(편지) 2009.07.22
30년만에 그곳에 가다 30년전 내가 근무한 부대를 다녀와서.... 오래전 부터 이곳에 가고 싶었다 누구와 술먹어면서나 친구들과 잡담을 나눌때면 어레이 나오는 군대이야기 항상 마음속에 그 곳이 그리워지며 어떻게 변화되어 되어 있을까 생각을 해왔다 제대 할 때 뒤도 안돌아 보고 나온다고 말하곤 하였던 군대생활.... 군.. 지난삶의 이야기/지난 이야기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