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봄꽃들의 잔치도 이제곧 지나 갈것이고 새롭게 돋아나는 연두빛의 찬란함이 시작되겠지.... 그런날에 친구들을 만나 즐거웠고....
얼마전 너무도 막막한 일이 있었고 그것도 지나고 보니 모두 감사한일 뿐이지만... 그래서 부산을 좋아하는 날 위해 친구들이 바쁜중에 만든 시간이었단다.
참으로 오랫만에 친구들과 하루를 보내고 밤새워 그동안 밀렸던 살아온 날들의 아픔과 외로움도 나누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왔다.
바쁜 사람들에게 괜스레 전화를 해서는 맘고생 몸고생을 시켰다 싶은것이 많이 미안하고 고마웠고...... 바른생활 아저씨들에게 실수(?)한것은 아닌지 걱정도 되고.... 편안하게(?)그렇게 만날수 있는 친구가 되어줌에 감사한다. 언제라도 나도 준비하고 있으께......?
늘 건강하시고 웃음 가득한 날들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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